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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주간 보고: 음, 정식 보고는 아닙니다
2026.03.21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커뮤니케이션 팀의 에릭입니다. 최신 주간 보고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이번 블로그 게시물은 원래 알렉이 소개하는 디렉터의 관점이 되었어야 하는데, 2시즌 출시가 가까워지다 보니 내용이 꽤나 늘어나 버렸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초안은 단어 수가 약 3,000개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리즈가 시간을 좀 내 정리하는 걸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러느라 일정에 공백이 생겨 버렸습니다. 금요일마다 블로그 게시물을 공개하는 게 저희 목표였지만, 이번 지연으로 커뮤니케이션 팀에서는 내부적으로 논의해 온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매주 꾸준하게 블로그 게시물을 올리는 게 나을까, 아니면 타이밍과 내용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까? 양과 질 중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한 절대 끝나지 않을 논쟁이죠. 특히 어떤 블로그 게시물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초안을 짜고, 검토하고, 편집하고, 거기다 번역까지 하려면 며칠, 심지어는 몇 주나 걸립니다(동시 공개되도록 11개 언어로 번역되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가끔은 시차를 두고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뿐만이 아닙니다. 매달 무슨 일이 있어도 라이브스트림을 진행해야 할까요? 아니면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한 주기를 찾아야 할까요?

벤데타와 탈론의 지배하의 삶에 적응해 나가는 동안, 저희는 너무 엄격한 주기에서 벗어나 다소 느슨한 주기로 나아가려 합니다. 정리하자면, 앞으로는 주간, 주간적, 주간 느낌, 주간에 가까운, 내키면 주간, 주간™(이름은 아직 고민 중입니다) 보고 블로그 시리즈가 될 거라는 뜻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도 디렉터의 관점은 계속 한 달에 한 번 공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완벽함보다는 꾸준함을 유지하고, 모든 플레이 국가에서 동시에 공개하되, 게임 자체에 쏟아부을 시간이나 에너지는 빼앗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지난 1월, 어떤 주제를 가장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지 여러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차트를 굉장히 좋아하시니, 투표 결과를 요약해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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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영웅 데이터, 전장 투표, 영웅 디자인 과정, 세계관 기반 블로그, 아트 디자인 과정, 전장 디자인 과정, 경쟁전 시스템, 내러티브 과정, 재밌는 시즌 테마 블로그, 시스템/엔지니어링 과정, 기타 디자인 과정(UI/UX 등), 이스포츠, 커뮤니티 스포트라이트(팬아트 등), 방어 매트릭스, 기타)

이런 결과는 예정된 블로그와 라이브스트림에서 어떤 분야에 집중하고, 또 블리즈컨에서는 어떤 내용을 공유하면 좋을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 주에는 사운드 디자인 팀에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4월 첫 주나 둘째 주에 알렉의 다음 디렉터의 관점이 먼저 있을 예정이고요(그때쯤 좀 황당한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4월 초에는 올해의 첫 라이브스트림도 진행됩니다!

탈론의 지배에 열렬한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버워치를 작업하거나 지원하는 저희 모두가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절절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멋진 한 주 보내세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